난소암 유전자 가진 여성의 미래 암 발생 여부 예측 / YTN 사이언스

난소암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진 돌연변이 유전자, BRCA1(브라카원)을 가진 여성이 미래에 난소암에 걸릴지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. 미 세다스 시나이 병원 연구팀은 BRCA1 돌연변이를 가진 여성의 혈액세포로 난소와 비슷한 구조의 장기유사체를 만든 결과, 난소암 씨앗의 존재 여부를 미리 알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. 또 장기유사체가 크기만 작을 뿐이지 실제 나팔관 조직과 똑같은 것으로 나타났다며, 난소암 치료제 효과를 실험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YTN 사이언스 최소라 (csr73@ytn.co.kr) #난소암 #BRCA1 #브라카원 [YTN 사이언스 기사원문] https://science.ytn.co.kr/program/program_view.php?s_mcd=0082&s_hcd=&key=20211231181236126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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